How to work deeply

“ Experts and non-professionals are distinguished by their depth of thought.”

All week until last week I picked and retouched my photos and worked on my videos I have to get it clean, and think that simply putting it together in real life improves the quality ofwork. I've focused on that, and eventually it feels like computers dominate humans I got used to iterating. If there are some things missing here A photograph is an image of a two-dimensional piece, but it puts emotions on it The first thing to think about is how to best preserv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You have to express it with a tool, but it is not easy to express it as you like.

If you think about it, it's the job of the computer and the camera to do the first, clean, perfect image correction. Of course, the equipment must be good and the tools can be handled well. As a result, it is true that the tools available to workers are becoming more diverse and easier, As a result, the barriers of entry for non-experts are also lowered. But carpenters don't blame the tools, and even old film cameras can take pictures and videos that move people's minds. In the end, the worker must pursue the first thought, purpose and intention, and secondly, how to express it. The conclusion is that a process is needed, but it is not easy to pursue it at the same time.

Last week, there were a lot of internal concerns about how to become a professional or a professional. Nowadays, online photographer Eric Johansson is a photographer and retouching expert who works through composition and retouching. I often create images that I can imagine in my imagination. He was able to grab people's attention because his ability to handle his tools Are you innate and effective in expressing your own world, which can be difficult if you get stuck in your work? I think that's a good example of talent.

It's a professional way to grab people's attention first and communicate their thoughts with his outstanding skills. Should not lack either thought or skill. After all, being a pro means that you have to catch two rabbits. If you can't catch two rabbits at the same time, you can focus on what you can do a little better. To match that weight, I think that at least some of the emotional consumption has to occur Emotional results, even a simple task, can't resonate, and sometimes they're easier.

---

저번 주까지 내내 누끼 사진을 따고 또 사진을 보정하고, 영상작업을 하면서 처음에는 얼마나 깔끔하게 잘 따내야 하고, 단순히 진짜 같이 합성을 하는 게 사진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수행했는데, 결국 나중에는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반복작업에 익숙해져 갔습니다. 여기서 몇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면 사진은 2차원적인 단편의 이미지이지만 그것에 감정을 싣고 어떠한 의도로 보정하며 피사체가 가지는 특징을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먼저 나오고 나서야 툴로 표현을 해야 하는 것인데 마음먹은 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1차적으로 깔끔하고 완벽하게 이미지를 보정해 내는 것은 컴퓨터가 하는 일이고, 카메라가 하는 일입니다. 물론 장비가 좋아야 하고 툴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작업자가 사용할 수 있는 툴은 더욱 다양해지고 쉬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에 따른 비전문가들의 진입장벽도 정말 많이 낮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고, 낡은 필름 카메라로도 얼마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결국 작업자가 추구해야 할 것은 첫째, 생각과 목적, 의도를 갖고 둘째,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실상 동시에 추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앞선 문제로 소위 어떻게 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프로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적인 고민들이 많은 지난주였습니다. 요즘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사진작가이자 리터칭 전문가로 합성과 보정을 통해 상상 속에서 나 있을법한 이미지들을 제작하곤 합니다. 그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툴을 다루는 능력은 이미 출중하고 작품 속에 갇혀 자칫 잘못하면 난해해질 수 있는 자신의 세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내는 타고난 재능이 합쳐진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답게 그의 뛰어난 기술로 사람들의 이목을 먼저 사로잡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생각과 기술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아야 하는, 결국 프로가 된다는 것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생각하는 힘과 표현할 수 있는 능력,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을 해서 차차 그 비중을 맞춰 나가고, 생각을 해야 하는 작업에 있어서는 최소한, 어느 정도 감정의 소모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작업이어도 감정이 메마른 결과물은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없고, 때론 더 쉽게 지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